[예인열전] 故 정재만 추모공연
[예인열전] 故 정재만 추모공연
  • 세계문화예술방송
  • 승인 2018.12.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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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일 2018-12-04 공연종료일 2018-12-04 장소 한국문화의집

2011년부터 한국문화의집에서 꾸준히 선보여온 <예인열전>은 전통예술을 전승하고 있는 예술인들 중 우리 시대가 기억해야 할 예인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예인열전(藝人列傳) 故정재만>

▶ 공연일시 : 2018.12.04. 화요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한국문화의집
▶ 티켓가격 : 전석 15,000원
▶ 티켓예매 : https://bit.ly/2zK2B9m
▶ 공연문의 : 02-3011-720


벽사 정재만  碧史 鄭在晩 1948~2014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

故정재만은 1948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14살 때부터 故송범 선생에게 춤을 배웠고, 1968년부터 故한영숙 선생에게 승무, 학무, 살풀이, 훈령무, 태평무 등을 전수 받으며 근대 한국 춤을 집대성한 故한성준에서 한영숙으로 이어지는 춤맥을 잇는 명무로 자리매김했다.

남성 무용수 최초로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는 197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교육조교로 인정받았으며 故이매방, 이애주에 이어 2000년에 승무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전통춤을 현대화한 창작 무용에도 두각을 나타내어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 안무총괄 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안무를 맡았다.

또한 서울예술단 무용 감독, 삼성무용단 단장, 경기도립무용단 안무가 등을 역임하며 한국 무용계를 이끌었고, 정재만 남무단을 통해 남성무용수의 활동영역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故정재만은 벽사류 춤의 전승과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벽사춤 아카데미를 창설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매년 동·하계 수련회를 개최하며 춤의 전파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해외공연을 통해 벽사춤을 세계에 알리며 전통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세종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30년 넘게 후학을 양성하다 정년퇴임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는 벽사를 기리기 위해 ‘벽사 한영숙·정재만홀’을 건립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재만의 공로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옥관문화훈장, 녹조근정훈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서울시문화상 등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전통춤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는 도중 급작스런 교통사고로 2014년 타계했다.

<주요 이력>
  - 1980  세종대학교 교수
  - 1987  정재만 남무단 단장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 1988  88서울올림픽 폐회식 안무 및 지도
  - 1991  서울예술단 무용감독
  - 1993  경기도립무용단 안무자
  - 1994  삼성무용단 단장
            사단법인 벽사춤아카데미 이사장
  - 2002  2002 한일월드컵 전야제 안무 총괄

<주요 수상 내역>
  - 1970  문화공보부 주최 전국 신인무용 콩쿨 ‘승무(사념)’ 특상
  - 1972  제7회 동아무용콩쿠르 ‘승무’ 대상
  - 1984  제6회 대한민국 무용제 대상
  - 2000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수상
  - 2003  서울시 문화상 수상
  - 2007  대한민국 문화훈장 옥관 서훈
  - 2010  제55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 2013  대한민국 교육훈장 녹조근정 서훈


벽사춤

‘벽사(碧史)류 춤’이란, 한국의 여러 춤들을 집대성한 故한성준으로부터 전승되어지는 춤을 말한다. 그의 손녀인 故한영숙에 의해 대물림되면서 한 단계 발전되었는데, 벽사(碧史)는 한영숙의 호이기도 하다. 故정재만은 스승인 한영숙의 호를 이어받아 벽사류 춤의 계승 ·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춤의 이론 정립에도 힘써왔다.

정재만은 1991년에 “(사)벽사춤 아카데미”를 창설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2010년에는 20여 년간 이끌어오던 (사)벽사춤 아카데미를 “벽사춤”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4년 갑작스러운 그의 타계 이후 아들인 정용진에 의해 맥을 이어가고 있다.

벽사 정재만 춤 보존회

‘벽사 정재만 춤 보존회’는 2014년 故정재만 선생의 타계 이후 그의 제자들이 스승의 춤을 기리기 위해 창단한 단체이다. 한성준-한영숙으로 이어지는 벽사류 춤을 계승하여 확대·발전시킨 정재만 선생의 춤을 정립하고 보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창단 이래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벽사류 춤의 계승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올바른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재만류 대표 춤으로는 승무, 살풀이춤, 태평무, 허튼 살풀이춤, 청풍명월, 광대무, 훈령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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